'떠오르는 별 소토 3타점'...워싱턴, WS 1차전 승리

'떠오르는 별 소토 3타점'...워싱턴, WS 1차전 승리

2019.10.23. 오후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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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50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워싱턴 내셔널스가 신예 소토의 3타점 활약에 힘입어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워싱턴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휴스턴을 5대 4로 꺾었습니다.

올해 21살인 워싱턴 4번 타자 소토가 휴스턴의 에이스 게릿 콜을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점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내일(24일) 열리는 2차전 선발 투수로 휴스턴은 벌렌더를, 워싱턴은 스트라스버그를 각각 예고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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