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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와 키움이 2년 연속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합니다.
오늘 저녁 인천에서 열리는 1차전 선발 투수로 SK는 김광현을, 키움은 브리검을 예고했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도 기선 제압을 위해 나란히 1차전 선발로 등판했지만 김광현은 6이닝 5실점, 브리검은 4이닝 5실점 하며 부진했습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8승 8패를 기록한 두 팀은 에이스들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지난해처럼 불펜을 총가동해 1차전 승리에 총력을 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저녁 인천에서 열리는 1차전 선발 투수로 SK는 김광현을, 키움은 브리검을 예고했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도 기선 제압을 위해 나란히 1차전 선발로 등판했지만 김광현은 6이닝 5실점, 브리검은 4이닝 5실점 하며 부진했습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8승 8패를 기록한 두 팀은 에이스들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지난해처럼 불펜을 총가동해 1차전 승리에 총력을 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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