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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워싱턴에 통한의 역전패를 당해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다저스는 홈에서 열린 최종 5차전에서 3대 1로 앞선 8회, 믿었던 구원 투수 커쇼가 연속 타자 홈런을 맞고 3대 3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다저스는 연장 10회, 4번째 투수 켈리가 워싱턴의 켄드릭에게 만루 홈런을 내줘 7대 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다저스는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렸던 류현진의 가을야구 꿈도 무산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저스는 홈에서 열린 최종 5차전에서 3대 1로 앞선 8회, 믿었던 구원 투수 커쇼가 연속 타자 홈런을 맞고 3대 3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다저스는 연장 10회, 4번째 투수 켈리가 워싱턴의 켄드릭에게 만루 홈런을 내줘 7대 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다저스는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렸던 류현진의 가을야구 꿈도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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