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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사이영상 수상이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MLB닷컴이 정규리그 종료를 앞두고 실시한 사이영상 수상 후보 마지막 투표 결과 류현진은 경쟁자인 디그롬과 셔저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자단 투표에서 뉴욕 메츠의 디그롬은 1위 표 30장을 받아 5표를 받은 워싱턴의 셔저를 여유 있게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류현진은 단 한 장의 1위 표도 받지 못했습니다.
MLB닷컴은 이변이 없는 한 탈삼진과 이닝당출루허용률에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디그롬이 2년 연속 사이영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MLB닷컴이 정규리그 종료를 앞두고 실시한 사이영상 수상 후보 마지막 투표 결과 류현진은 경쟁자인 디그롬과 셔저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자단 투표에서 뉴욕 메츠의 디그롬은 1위 표 30장을 받아 5표를 받은 워싱턴의 셔저를 여유 있게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류현진은 단 한 장의 1위 표도 받지 못했습니다.
MLB닷컴은 이변이 없는 한 탈삼진과 이닝당출루허용률에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디그롬이 2년 연속 사이영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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