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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배구 대표팀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3차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첫 세트를 23대 25로 내줬으나 이재영과 김연경이 48점을 합작하는 활약을 펼친 끝에 이후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며 세트스코어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1승 2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내일 강적 러시아와 4차전을 치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표팀은 첫 세트를 23대 25로 내줬으나 이재영과 김연경이 48점을 합작하는 활약을 펼친 끝에 이후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며 세트스코어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1승 2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내일 강적 러시아와 4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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