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우승' 안드레스쿠, 사상 첫 '2000년대생' 챔피언

'US오픈 우승' 안드레스쿠, 사상 첫 '2000년대생' 챔피언

2019.09.08. 오전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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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샛별 안드레스쿠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 US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안드레스쿠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메이저 24승에 도전했던 '엄마선수' 세리나 윌리엄스를 2대 0으로 꺾고 캐나다 선수로는 처음 정상에 올랐습니다.

2000년 6월생인 안드레스쿠는 또, 남녀를 통틀어 사상 최초로 2000년 이후 태어난 메이저 대회 단식 챔피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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