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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박채윤이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개인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선두 넬리 코르다에 6타 뒤진 공동 6위로 마지막 날 경기를 시작한 박채윤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로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제쳤습니다.
우승 상금 3억5천만 원을 받은 박채윤은 상금랭킹 2위, 대상 포인트 1위로 각각 올라섰습니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르다는 마지막 날에만 4타를 잃는 부진으로 이정민, 김소이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선두 넬리 코르다에 6타 뒤진 공동 6위로 마지막 날 경기를 시작한 박채윤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로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제쳤습니다.
우승 상금 3억5천만 원을 받은 박채윤은 상금랭킹 2위, 대상 포인트 1위로 각각 올라섰습니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르다는 마지막 날에만 4타를 잃는 부진으로 이정민, 김소이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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