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로페즈 핸드볼 판정' 오심 인정

프로축구연맹, '로페즈 핸드볼 판정' 오심 인정

2019.08.13. 오후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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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이 지난 11일 K리그1(원) 전북과 포항 경기에서 나온 판정 논란에 대해 심판의 오심을 인정했습니다.

연맹은 심판평가위원회 논의 결과 11일 경기에서 전북 로페즈에 대한 핸드볼 판정은 오심이라는데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로페즈는 역습 상황에서 득점을 기록했지만.

슈팅 직전 공이 손에 맞았다는 주심의 핸드볼 판정으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연맹은 당시 경기 주심에 대해 심판위원회에서 배정 정지 등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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