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목 통증..."선발 로테이션 한번 빠질 것"

류현진 목 통증..."선발 로테이션 한번 빠질 것"

2019.08.03.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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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LA 다저스 류현진이 가벼운 목 통증으로 열흘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목이 불편해 한 번 정도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6일 세인트루이스전에는 류현진 대신 신인 토니 곤솔린이 등판하게 돼 류현진은 사이영상 경쟁 과정에서 잠시 숨을 고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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