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민지, LPGA 투어 다우 인비테이셔널 2위

고진영-이민지, LPGA 투어 다우 인비테이셔널 2위

2019.07.21.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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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민지가 올 시즌 처음 2인 1조 팀 경기로 신설된 LPGA 투어 '다우 인비테이셔널'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고진영-이민지 조는 포볼 방식으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 경기에서 12언더파를 쳐 합계 21언더파로 완나뿌라-클랜턴 조에 6타 뒤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날 공동 2위였던 최나연-신지은 조는 9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로 태국의 쭈타누깐 자매와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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