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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의 간판스타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이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서 11년 만에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나달은 8강전에서 미국의 샘 퀘리를 3 대 0으로 완파했고,
3위 페더러는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에 3 대 1 역전승을 거두고 윔블던에서 개인 통산 100승째를 거뒀습니다.
나달과 페더러는 2008년 결승에서 만나 나달이 3 대 2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적이 있습니다.
두 선수는 지금까지 39번 만나 나달이 24승 15패로 앞서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계랭킹 2위인 나달은 8강전에서 미국의 샘 퀘리를 3 대 0으로 완파했고,
3위 페더러는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에 3 대 1 역전승을 거두고 윔블던에서 개인 통산 100승째를 거뒀습니다.
나달과 페더러는 2008년 결승에서 만나 나달이 3 대 2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적이 있습니다.
두 선수는 지금까지 39번 만나 나달이 24승 15패로 앞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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