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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연습을 하던 테니스 선수의 공이 그만 '볼 걸'의 얼굴을 맞혔습니다.
상대 선수까지 나서서 위로를 했는데,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은 것 같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상대 선수까지 나서서 위로를 했는데,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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