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두산 꺾고 선두 고수

SK, 두산 꺾고 선두 고수

2019.06.21. 오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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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경기에서 이적생 외국인 투수 소사가 호투한 SK가 두산에 완승을 거두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소사는 7이닝 3피안타, 탈삼진 7개 무실점 호투로 KBO 리그 복귀 이후 2승 째를 거뒀고 SK는 홈런 공동선두 최정 로맥, 그리고 한동민까지 홈런을 쳐 14대 1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8회 7개 볼넷을 남발해 한 회 최다 신기록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삼성과 kt도 승리했고, 키움은 7연승을, LG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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