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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아시아 선수로 두 번째,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LA 에인절스의 오타니는 탬파베이 원정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비롯해 차례대로 2루타, 3루타, 안타를 때려내며 대기록을 완성했습니다.
아시아 선수의 사이클링 히트는 2015년 추신수 이후 약 4년 만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LA 에인절스의 오타니는 탬파베이 원정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비롯해 차례대로 2루타, 3루타, 안타를 때려내며 대기록을 완성했습니다.
아시아 선수의 사이클링 히트는 2015년 추신수 이후 약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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