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왕' 팀 버크, 장타 대결에서 국내 장타자들 제압

'장타왕' 팀 버크, 장타 대결에서 국내 장타자들 제압

2019.06.12. 오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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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장타 대회에서 474야드를 날렸던 '괴력의 장타자' 팀 버크가 국내 장타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장타 대회 전문 선수인 버크는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롱드라이브 챌린지 결승에서 328.1야드를 기록해 김홍택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국내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6명과 함께 대회에 나선 버크는 8강에서 김대현, 4강에서 박배종을 각각 따돌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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