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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SK가 올 시즌 삼성전 7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SK는 선발 산체스가 6이닝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고, 로맥과 최정이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하며 8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6회 대타로 나선 전민수가 2타점 적시타를 치며 한화에 3대 2로 역전승했고,
키움은 9회 터진 서건창의 결승 타점으로 두산에 5대 4로 승리했습니다.
KT는 배제성이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생애 첫 승 감격을 누렸고, NC는 손시헌의 끝내기 안타로 기아에 2연승 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는 선발 산체스가 6이닝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고, 로맥과 최정이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하며 8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6회 대타로 나선 전민수가 2타점 적시타를 치며 한화에 3대 2로 역전승했고,
키움은 9회 터진 서건창의 결승 타점으로 두산에 5대 4로 승리했습니다.
KT는 배제성이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생애 첫 승 감격을 누렸고, NC는 손시헌의 끝내기 안타로 기아에 2연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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