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두산전 4연패 탈출

삼성, 두산전 4연패 탈출

2019.05.30. 오후 11: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서 삼성이 두산전 4연패를 끊고 공동 6위가 됐습니다.

삼성은 선발투수 헤일리가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지고 불펜진 5명이 무실점으로 막아 2대 1로 이겼습니다.

KIA는 터커의 시즌 첫 홈런과 김주찬의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한화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8위로 올라섰습니다.

SK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배영섭이 끝내기 몸에 맞는 공을 얻어내 선두에 복귀했고,

롯데와 LG도 승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