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김종규, 보수 총액 12억7천900만 원에 DB행

FA 최대어 김종규, 보수 총액 12억7천900만 원에 DB행

2019.05.20.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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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 FA 시장의 최대어 김종규 선수가 역대 최고액인 보수 총액 12억7,900만 원에 원주 DB로 이적하게 됐습니다.

KBL은 FA 선수 영입의향서를 마감한 결과 DB가 단독으로 김종규의 영입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창원 LG에서 뛴 김종규는 LG로부터 보수 총액 12억 원을 제시받았지만, 이 제안을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왔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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