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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태권도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하루 동안 금메달 3개를 휩쓸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이틀째 경기에서 여자 46㎏급 심재영, 남자 58㎏ 장준, 여자 73㎏급 이다빈이 차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7년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심재영은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장준과 이다빈은 처음 출전한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대회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 간판스타 이대훈은 준결승에서 개최국 영국의 브래들리 신든에게 역전패에 3위에 그쳤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 대표팀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이틀째 경기에서 여자 46㎏급 심재영, 남자 58㎏ 장준, 여자 73㎏급 이다빈이 차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7년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심재영은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장준과 이다빈은 처음 출전한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대회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 간판스타 이대훈은 준결승에서 개최국 영국의 브래들리 신든에게 역전패에 3위에 그쳤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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