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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의 진민섭이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한국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진민섭은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5ｍ 71을 넘어 지난해 자신이 세웠던 한국기록 5ｍ 67을 4센티미터 경신했습니다.
진민섭은 한국 육상 트랙-필드 종목 최초로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을 통과해 올해 9월 열리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진민섭은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5ｍ 71을 넘어 지난해 자신이 세웠던 한국기록 5ｍ 67을 4센티미터 경신했습니다.
진민섭은 한국 육상 트랙-필드 종목 최초로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을 통과해 올해 9월 열리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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