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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 16강' 안재현... "日 탁구신동 나와라!"
Posted : 2019-04-25 08:58
앵커

헝가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20살 신예 안재현이 단식 16강에 오르는 파란을 연출했습니다.

다음 상대는 일본의 탁구 신동입니다.

부다페스트에서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안재현이 매서운 드라이브로 잇달아 상대를 몰아붙입니다.

실업 2년 차, 20살 나이의 패기 넘친 플레이로 공격을 주도한 끝에 세계랭킹 29위 오스트리아 선수를 4대 2로 제쳤습니다.

이번이 첫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으로 랭킹 157위에 불과한 안재현은 1회전에서 랭킹 14위 홍콩 에이스 웡춘팅을 잡은 데 이어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안재현의 다음 상대는 일본의 16살 탁구신동 세계 4위 하리모토입니다.

주니어 시절 여러 번 맞붙었던 만큼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안재현 / 탁구대표팀 : 하리모토가 많이 성장하고 잘해서 한번 게임 하고 싶었는데 그게 세계선수권에서 붙게 돼서 준비 잘해서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안재현과 함께 쌍두마차 이상수, 정영식 그리고 장우진도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이상수는 정영식과 짝을 맞춘 복식에서는 8강에 올랐지만, 전지희와 함께 한 혼합복식 8강에서는 중국의 막강 듀오 쉬신-류스원 조에 풀세트 접전 끝에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남자팀은 순항했지만, 여자팀은 두 대회 연속 메달권에 못 들었습니다.

맏언니 서효원이 세계 최강 딩닝에 무릎을 꿇는 등 단, 복식에서 아무도 8강 티켓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YTN 서봉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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