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4연승" vs. 전자랜드 "우리가 우승"

모비스 "4연승" vs. 전자랜드 "우리가 우승"

2019.04.10. 오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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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현대모비스와 2위 전자랜드가 챔피언 결정전을 앞두고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서울 KBL센터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올 시즌 목표를 절반 채운만큼 4연승으로 마무리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창단 처음 챔프전에 오른 유도훈 전자랜드감독도 몇 년간 꿈꿔온 만큼 우승은 전자랜드의 몫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두 팀은 오는 13일부터 7전 4선승제로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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