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들도 피해 주민 돕기에 앞장

스포츠 스타들도 피해 주민 돕기에 앞장

2019.04.08.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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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스포츠 스타들도 발 벗고 나섰습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오늘 강원도에 2천만 원을 내놨고, 이승엽 전 선수와 황재균은 재난 재해 구호단체에 각각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외국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산불 피해 돕기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구호단체에 3천만 원, 소방복지재단에 천만 원을 각각 기부했고,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신인왕 후보 이정은도 구호단체에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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