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LPGA 시즌 첫 메이저 2R 3타 차 단독 선두

김인경, LPGA 시즌 첫 메이저 2R 3타 차 단독 선두

2019.04.06.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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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에서 김인경이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인경은 버디를 8개나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둘째 날에만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던 고진영이 4언더파 공동 3위로 주춤했고,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3언더파 공동 5위로 뛰어올라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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