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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홈런 2개에 7타점을 올린 구자욱을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12대 7로 눌렀습니다.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구자욱은 홈런 2개를 포함, 4타수 3안타 7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기아 에이스 양현종은 2이닝 만에 7실점 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잠실 경기에서 두산은 KT를 누르고 6연승을 달렸고, 대전에서 한화는 팽팽한 투수전 끝에 LG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키움은 NC를 6대 5로 물리치고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고, SK는 연장 11회 말 강승호의 끝내기 안타로 롯데에 7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구자욱은 홈런 2개를 포함, 4타수 3안타 7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기아 에이스 양현종은 2이닝 만에 7실점 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잠실 경기에서 두산은 KT를 누르고 6연승을 달렸고, 대전에서 한화는 팽팽한 투수전 끝에 LG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키움은 NC를 6대 5로 물리치고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고, SK는 연장 11회 말 강승호의 끝내기 안타로 롯데에 7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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