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12) 파운더스컵 2R 공동 선두

박성현(-12) 파운더스컵 2R 공동 선두

2019.03.23.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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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중국의 류유와 공동 선두에 올라 지난달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LPGA투어 대회 2연승에 파란불을 켰습니다.

박성현은 초반 4개 홀 연속 버디 등 6번 홀까지 5타를 줄이는 절정의 샷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허미정과 양희영이 2타차 공동 3위, 박인비와 이정은은 3타차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전날 7언더파를 쳤던 최나연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위권으로 밀렸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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