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 사표 수리...후임 감독 물색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 사표 수리...후임 감독 물색

2019.03.19. 오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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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김세진 감독의 뜻을 수용하고 새 감독을 찾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3년 OK저축은행 창단 감독으로 취임한 김세진 감독은 두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지휘했지만, 최근 세 시즌 연속 성적이 부진하며 올 시즌 중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OK저축은행 구단은 재창단의 각오로 팀을 새롭게 탈바꿈시킬 수 있는 감독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후임 감독 후보로는 OK저축은행 석진욱 코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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