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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라이벌 나달이 파리바 오픈 결승 티켓을 놓고 1년 5개월 만에 맞붙습니다.
페더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후르카치를 2대 0으로 꺾었고, 나달도 하차노프를 제압했습니다.
2017년 10월 상하이 마스터스 결승 이후 17개월 만에 격돌하는 두 선수는,
상대 전적에서는 나달이 23승 15패로 앞서 있지만 최근 4년 간은 페더러가 5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페더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후르카치를 2대 0으로 꺾었고, 나달도 하차노프를 제압했습니다.
2017년 10월 상하이 마스터스 결승 이후 17개월 만에 격돌하는 두 선수는,
상대 전적에서는 나달이 23승 15패로 앞서 있지만 최근 4년 간은 페더러가 5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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