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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가 4쿼터 승부처에서 10점을 몰아친 양홍석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고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4연승에 성공한 kt는 창원 LG와 동률을 이루며 공동 3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을 눈앞에 뒀습니다.
이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전자랜드는 6연승이 좌절됐습니다.
KCC는 마커스 킨의 결승 3점 버저비터로 KGC인삼공사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7위 DB와 격차를 3경기로 벌려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선 KEB하나은행이 최하위 신한은행을 62대 52로 꺾고 연패를 끊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4연승에 성공한 kt는 창원 LG와 동률을 이루며 공동 3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을 눈앞에 뒀습니다.
이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전자랜드는 6연승이 좌절됐습니다.
KCC는 마커스 킨의 결승 3점 버저비터로 KGC인삼공사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7위 DB와 격차를 3경기로 벌려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선 KEB하나은행이 최하위 신한은행을 62대 52로 꺾고 연패를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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