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대호, 25억 원으로 3년 연속 KBO 리그 연봉킹

롯데 이대호, 25억 원으로 3년 연속 KBO 리그 연봉킹

2019.02.18. 오전 09:3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롯데 이대호, 25억 원으로 3년 연속 KBO 리그 연봉킹_이미지
AD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가 올 시즌 연봉 25억 원으로 3년 연속 KBO 리그 최고 연봉 선수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대호에 이어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 투수가 23억 원으로 전체 2위이자 투수 부문 1위에 올랐고, NC 다이노스와 4년간 125억 원에 계약한 양의지 포수가 20억 원으로 연봉 3위를 기록했습니다.

연봉 1억 원 이상을 받는 억대 연봉 선수는 156명으로 전체의 31%였고, 만 40세 3일의 삼성 박한이와 만 18세 8일인 kt 신인 손동현이 각각 최고령과 최연소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