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용 전 감독,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선임

신치용 전 감독,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선임

2019.02.07.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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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신치용 전 감독이 국가대표 선수촌장이 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비어 있던 충북 진천 선수촌장에 신 전 감독을 임명했습니다.

선수와 지도자를 두루 거친 신치용 신임 선수촌장은 여러 차례 올림픽을 통해 대표팀 육성과 관리 경험을 쌓았습니다.

체육회 새 사무총장에는 김승호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이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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