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6년간 106억 원에 SK와 잔류 계약

최정, 6년간 106억 원에 SK와 잔류 계약

2018.12.05. 오후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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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자유계약 자격을 얻은 프로야구 선수 최정이 6년간 최대 106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SK 와이번스와 계약했습니다.

SK는 최정과 계약금 32억 원, 6년 총연봉 68억 원, 옵션 6억 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4년을 초과하는 공식 계약은 최정이 처음이고, 총액 106억 원은 역대 FA 계약 순위에서 이대호의 150억 원과 김현수의 115억 원에 이어 3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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