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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원길우 북한 체육상 부상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북체육회담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립니다.
이번 체육 회담은 남북 정상의 평양공동선언 체육 분야 합의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 개회식 공동 입장과 단일팀 구성 방안 등이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와 함께 2032년 하계올림픽의 남북 공동 유치 전략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남북 체육 회담은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입장과 단일팀 구성을 합의했던 6월 체육 회담과 이어진 7월 5일 평양 체육 회담에 이어 4개월여 만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체육 회담은 남북 정상의 평양공동선언 체육 분야 합의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 개회식 공동 입장과 단일팀 구성 방안 등이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와 함께 2032년 하계올림픽의 남북 공동 유치 전략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남북 체육 회담은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입장과 단일팀 구성을 합의했던 6월 체육 회담과 이어진 7월 5일 평양 체육 회담에 이어 4개월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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