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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냐 회생이냐...3차전 장민재-브리검 선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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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10-21 17:10
앵커

프로야구 넥센과 한화가 내일(22) 고척돔구장으로 옮겨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릅니다

적지에서 2연승을 거둔 넥센이 불붙은 장타력을 앞세워 끝내기를 노리는 반면, 번번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던 한화는 타선의 응집력과 불펜진 회복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두 팀의 준플레이오프는 당초 넥센의 장타력과 한화의 막강 불펜, 창과 방패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1, 2차전에서 넥센이 홈런 3방으로 제 색깔을 드러낸 반면,

평균자책점 1위의 한화 구원진은 불붙은 상대 방망이를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한화 타선도 두 경기 20개가 넘는 안타를 치고도 여러 차례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2연패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한용덕 / 한화 감독 : 이제는 막다른 길이니까 결승전처럼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정석 / 넥센 감독 :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니까 여기서 늦추지 않고 잘 준비해서 고척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고척으로 장소를 옮기는 두 팀의 3차전 선발투수는 에이스 브리검과 장민재.

성적만 놓고 보면 다시 한번 넥센 쪽으로 무게가 실리지만, 한화는 시즌 막판 보여줬던 장민재의 제구력과 안정성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먼저 2연승 한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른 경우는 6번 가운데 모두 4번!

11년 만의 가을야구를 일찌감치 마감할 위기에 놓인 한화는 극적인 뒤집기를, 상대적으로 느긋한 넥센은 플레이오프 조기 확정을 노립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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