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연예인의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후원릴레이

[좋은뉴스] 연예인의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후원릴레이

2018.05.01. 오후 3: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5월은 가정의 달이죠.

가정의 달을 앞둔 지난 4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후원이 이어졌습니다.

4월 11일, 유재석 씨의 '5천만 원' 후원을 시작으로 19일에는 개그맨 박나래, 황제성, 이용진 씨가 '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후원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현재,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아홉분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후원금은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명예 회복을 위해 쓰일 예정인데요.

누구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분들.

이분들을 위한 대중문화예술인의 후원을 적극 응원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