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5.06.2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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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오늘은 분석 없이 프로야구 전반기 이슈들 이야기 나눠어 볼까 합니다.

이경재, 안승호 기자 나왔습니다.

매시즌 주목받는 구단이 하나씩은 나오기 마련인데요.

프로야구 전반기에 가장 뜨거운 팀은 아무래도 한화가 되겠죠?

마약 같은 중독성 있는 야구를 보여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마리 한화'였었는데요.

최진행 선수의 출장정지로 '많이 화나'로 별명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이경재 기자가 생각하는 한화의 가장 달라진 점은 뭔가요?

매년 야구 전반기, 후반기를 정리할때마다 '유례없는 혼전'이라는 말이 등장했던것 같아요.

식상한 표현이긴 하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혼전이죠?

이경재 기자도 자고나면 바뀌는 프로야구 순위에 대해서 동의 하나요?

야구를 흔히 투수놀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최근 몇년간 투수 에이스는 외국인 용병들이 차지 했었거든요.

근데, 올해는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고요.

토종 좌완 에이스들이 살아나면서 국내 야구 자존심까지 살아 났다는 소리가 들러요?

프로야구의 자존심을 살리고 있는 양현종과 유희관에 대해서 이경재 기자도 한마디 해 주세요.

[축구]
다음 순서는 축구이슈 시간인데요.

무승부의 승부사의 김동완 해설가와 조용히 강한 김환 기자가 준비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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