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5.05.30.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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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오늘 오후에 있을 프로야구 4경기에 대해 안승호 기자와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올해 시즌 전 예상을 뛰어넘어 잘 싸우고 있는 두 팀이죠, 한화와 롯데 올해 세 번째 만남이라고요?

안승호 기자는 한화 승리에 손을 들어줬는데요.

다른 기자들의 의견도 보시죠!

이경재 기자만이 '안방에서는 대포가 있지'라는 말로 롯데 승리를 전망했습니다.

안승호 기자는 '한화의 불펜이 앞선다'고 했고요.

이원만 기자는 '롯데를 향한 유먼의 복수혈전'을 기대하라는 말로 한화가 이길 것 같다 했습니다.

운동장 안팎에서 전통의 라이벌이죠, 삼성과 LG가 잠실에서 맞붙네요?

날씨가 더워질수록 강해지는 여름삼손, 삼성이 올해에도 계절덕을 볼까요?

기자들의 다른 시각, 다른 이야기도 들어보겠습니다

창단 최다 연승 기록의 NC가 KIA와의 경기에서는 어떤 역사를 만들어 낼까요?

또, 홈런타자가 워낙 많아 홈런구단이라고 불리우는 넥센이 SK가 있는 인천으로 원정을 떠납니다.

4팀의 경기, 한줄평으로 묶어 봤습니다.

이경재 기자의 철학적인 멘트는 계속됩니다.

'NC의 약점은 무엇인가?'라는 말로 NC를 칭찬했고요.

안승호, 이원만 기자도 '호랑이 천적' '공룡의 질주'라는 말로 NC의 우세를 점쳤습니다.

다음은 넥센과 SK의 경기입니다.

넥센이라는 이름으로 이경재, 이원만 기자가 크로스했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타격전'을 예상하면서 넥센의 우세를 이원만 기자는 '홈런파월'을 앞세워 넥센이 이길거라 했습니다.

안승호 기자는 '다시 올라갈 시간'이라고 나홀로 SK를 응원했습니다.

넥센과 SK 경기, 안승호 기자만 SK 승을 예측해 주셨어요?

후회 없으신가요?

김동완 해설자가 보시기에는 어떤지?

다양한 의견들은 축구 삼세판에서도 이어집니다.

[축구]
다음 달 시작하는 러시아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슈틸리케 감독이 최전방 원톱 자리를 두고 고민이 많다고요.

최전방 원톱 자리의 후보생들이 누가 있죠?

본격적인 삼세판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수원만 만나면 무너지는 인천이 내일 경기로 징크스를 깰 수 있을까요?

김동완 해설가, 먼저, 수원의 상황부터 짚어 주시죠?

무승부의 사나이 답게, 김동완 해설가는 이번에도 무승부를 추측했는데요.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도 보겠습니다.

'이제는 K리그에 올인할때'라는 말로 허재원 기자가 수원의 승리에 공 4개 줬고요.

최용석 기자와 김동완 해설가는 무승부 예상했습니다.

둘 다, '염기훈을 포함한 수원의 부상자들'을 걱정했네요.

다음은 서울과 울산의 경기 예상입니다.

울산을 지지하는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허재원 기자와 김동완 해설가가 '서울이 아시아챔스 후유증으로 선수단이 총체적으로 피로'하다고 해줬고요.

최용석 기자는 '이번에는 형님 최용수 감독이 이길 차례'라며 서울을 승리를 지지해 주셨습니다.

영국으로 건너 가보겠습니다.

아스널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FA컵 정상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그 상대가 요즘 상승세의 아스턴빌라네요?

김동완 해설가의 예상대로 2시즌 연속으로 아스널이 FA컵 정상에 등극 할 수 있을까요?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도 같이 보시죠!

삼세판에서는 아스널이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허재원 기자는 '유종의 미를 놓칠 수 없다'라고 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웽거, 지퍼 아닌 우승컵 올린 기회'라며 디스 아닌 디스를 해 줬고요.

김동완 해설가는 '아스널이 화력에서 앞선다' 했습니다.

계속해서 스페인 국왕컵 결승 예상도 이어서 보겠습니다.

삼세판 절대 강자, 바르셀로나가 국왕컵을 차지 할 거라는 의견입니다.

허재원 기자는 '트레블이 눈앞에'라고 했고요.

최용석 기자 '2관왕 예약하고 가실게요~' 라고 힘차게 외쳐줬습니다.

김동완 해설가 역시, '수아레스 부상 여파쯤'은 무시해도 된다는 의견입니다.

강한 한줄평과 기자들의 치열한 적중률이 함께하는 삼세판은 다음주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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