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5.05.09. 오전 09: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스포츠 24의 자랑, 삼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시간입니다.

허재원, 장아영 기자 나왔습니다.

'스포츠 24'를 통해서는 장아영 기자를 처음 보는 것 같은데 평소에 저희 프로그램을 좀 보셨는지요?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는 남태희 선수가 경기 후 상대 선수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어요.

어떻게 된 일인가요?

'스포츠 24'에는 주먹이 아닌 정정당당한 승부로 울고 웃는 분들이 있죠.

삼세판 한줄평 전쟁, 지난주 축구 예상 결과부터 보겠습니다.

지난 주 축구 성적은 위아래 위아래 할 거 없이 좋은 성적들을 거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유벤투스의 승리를 맞춘 분이 없다는 것인데요.

나머지, 전북과 레버쿠젠 그리고 바르세로나의 승리는 맞춰 주셨습니다.

허재원 기자, 좋은 성적에 대한 한말씀 안 듣고 갈 수 없네요?

'스포츠 24' 8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중인데요 '삼세판' 한줄평 따라잡기~

어렵지 않아요~

높는 적중률을 자랑하고 있는 저희 삼세판 전문가단의 예상평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메모 준비하시고, 축구 경기 분석 함께 보시죠!

[축구]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경기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울산과 전북의‘현대가 더비’가 내일 열리네요?

허재원 기자가 전북을 아시아 최강이라고 표현 해 주셨는데요.

다른 기자들의 어떤 표현으로 '현대가 더비' 를 표현 해 줬을까요? 함께 보시죠!

전북이 유리한 경기가 될거라는 평가입니다.

허재원 기자는 '윤정환 감독의 부재와 양동현의 부상'을 언급하며 전북의 승리를 김동완 해설가는 '전북의 창'을 지지해 줬습니다.

최용석 기자는 악조건인 울산이 정신력으로 무승부를 거둘 거라 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수요일에 있는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세로나의 경기는 이미 분위기는 바르셀로나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서는 4골 차 승리가 필요한데 쉽지는 않겠죠?

4강 1차전에서 순식간에 무너진 바이에른 뮌헨이 2차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삼세판 의견입니다.

허재원 기자는 '뭔헨' 걱정하면서 바르셀나 승리에 공 4개를 줬습니다.

최용석 기자는 '안방 극강 공격력'을 자랑하는 뮌헨이 승리하다고 했고요.

김동완 해설가는 '뮌헨의 부상자' 때문에 바르셀로나가 유리하다 했습니다.

이어서, 레알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4강 2차전도 같이 보겠습니다

레알의 1차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에 대해 허재원 기자와 김동완 해설가가 의견 줬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무조건 총공세'라는 말로 김동완 해설가는 '1골 얻은 원정골'을 근거로 레알 승리를 기원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며 레알의 흐트러진 조직력을 비판하며 무승부를 전망했습니다.

허재원 기자 삼세판 결과로만 바로셀로나와 레알이 결승전에서 맞붙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계신가요?

장아영 기자는 개인적으로 어느팀을 응원하고 싶으세요?

영국 프로축구에서는 첼시가 5년만에 짜릿한 우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남은 경기는 계속되죠.

우승과 상관없는 첼시와 리버풀의 자존심 싸움, 삼세판 전문가들의 전체 의견 보시죠!

리그우승자 첼시를 지지하는 한줄평부터 보겠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방심은 없다'라고 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첼시는 승리로 다시 축배를' 들거라 했네요.

김동완 해설가는 '첼시의 1.5군도 강하다'라며 무승부를 예측 해 줬습니다.

야구 삼세판으로 이어집니다.

[야구]

프로야구 한화와 KIA가 왼손 유망주인 유창식과 임준섭이 포함된 4대 3 트레이드를 단행했어요.

트레이드의 효과가 바로 나타났다고요?

트레이드를 단행한 한화가 두산을 상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삼세판으로 미리 예측해 보시죠!

이경재 기자는 ‘변수’라는 말로 안승호 기자는 ‘보릿고개’라는 말로 두산의 선발을 걱정하면서 한화가 유리한 승부가 될거라 했습니다.

이원만 기자는 '4월 전력 질주한 한화가 피곤하다'며 두산이 유리하다고 분석 해 주셨습니다.

이벤트 참여 하실 분들은 TV앞에서 '꼼짝마'하고 지켜 보고 있을 것 같은데요.

장아영 기자, 객원 전문가 입장에서 볼대 한화와 두산의 경기 누가 더 유리 할 것 같아요?

한줄평과 함께 대답 해주세요!

계속해서 상승세인 NC와 하락세인 롯데의 올시즌 두번째 경남 더비 삼세판으로 준비했고요.

하위권 두팀, LG와 KT의 오늘 경기!

한줄평 이어서 보겠습니다.

두 번째 경남 더비에서는 NC가 이길거라는 의견들입니다.

이경재 기자는 '차려놓고 쓸어담고'라며 NC의 상승세를 표현해 줬고요.

안승호 기자는 '형 같은 아우'라며 NC를 칭찬하는 동시에 롯데를 디스 했네요.

이원만 기자 역시 'NC의 화력'을 높이 샀네요.

다음의 LG와 KT의 경기 삼세판입니다.

이경재 기자는 '순위는 한끗 차이지만' LG가 모든 면에서 낫다고 했고요.

안승호 기자 역시 '달콤 쌉싸름한 손님'이라는 표현으로 KT가 질 것 같다고 했습니다.

유일하게 이원만 기자만이 '트레이드로 기가 팍팍'이라며, 물오른 KT의 경기력을 높이 샀습니다.

최근 가장 잘 나가는 팀인 한화가 최하위 kt에게 위닝시리즈를 내줄 거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없었을 텐데요,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야구 삼세판 쭉 함께 참여 해 주셨는데요, 가장 공감가는 한줄평을 꼽는다면?

삼인의 프리뷰에 장아영 기자의 촉까지 더한 야구 삼세판, 이벤트 참여 해 주는 분들 참고 해 주시고요!

다음 순서는 삼세판의 꽃이자, 진검승부!

지난 야구 예측 결과 이어집니다!

축구 못지 않게 야구도 높은 적중률을 보여줬습니다.

이경재, 이원만 기자가 3경기씩 안승호 기자가 2경기 맞춰 주셨네요.

한화, 삼성, KIA, 넥센이 나란히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강한 한줄평과 치열한 적중률이 함께하는 삼세판은 다음주도 계속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