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5.03.28.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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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마침내 프로농구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내일, 정규리그 1위 모비스와 6위 전자랜드의 대결입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 같아요.

전자랜드가 또하나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전자랜드와 모비스의 대결, 삼세판 의견으로 미리 살펴보시죠.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모비스가 가져갈거라는데 의견 일치가 나왔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하루 쉬고 울산 원정에 나선 전자랜드의 지옥의 스케줄'을 걱정했고요.

최용석, 이원만 기자 역시 "플레이오프만 10경째인 전자랜드가 지쳤다"라는 말로 모비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삼세판 의견 모두 1차전은 모비스의 승리를 예측해 주셨는데... 최종 우승팀은? 어디로 보세요?

허재원 기자는 전자랜드의 해피엔딩은 없다라는 차가운 예상해 주셨는데요.

과연, 다른 기자들의 한줄평은 어떨까요. 같이 보시죠!

이번 시즌 농구 챔피언은 모비스가 될거라고 3명의 기자 모두 입을 맞춰줬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챔프전 경험'을, 최용석 기자는 '만수, 유재학 감독의 지략'을 언급 해줬네요

이원만 기자는 '포웰이 날뛰어도 모비스는 흔들 순 없다'라며 모비스가 우승 할거라 했습니다.

마침내 프로농구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역시 이변은 없었습니다.

내일, 정규리그 1위 모비스와 2위 동부가 대결하죠?

전자랜드를 상대하느랴 지친 동부에게 불리한 경기가 될거라는 허재원 기자의 의견 잘 들어봤고요.

삼세판 전체 의견은 어떨지 함께 하시죠.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모비스가 가져갈거라는데 의견이 일치 했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하루 쉬고 울산 원정에 나선 동부의 지옥의 스케줄'을 걱정했고요.

최용석, 이원만 기자는 '아픈 사이먼 때문에 동부는 영업종료'되었다고 표현해주셨네요.

이번 농구 플레이오프를 5글자로 요약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가서 살아남은 모비스와 동부!

허재원 기자는 어느팀에 힘을 실어주시나요?

그야말로 영혼까지 끌어모아 싸운 전자랜드 때문에 지친 동부!

모비스와 우승다툼에서는 어떤 결과를 보여줄까요. 삼세판으로 감 잡아 보시죠!

이번 시즌 농구 챔피언은 모비스가 될거라고 3명의 기자 모두 입을 맞춰줬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만신창이 동부'를 걱정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가드싸움에서 모비스가 유리'하다고 각각 공 4개씩을 줬습니다.

이원만 기자는 모비스에 공 5개를 주면서 '동부의 전력 손실'에 대해서 말했네요.

프로농구 불꽃대결, 그 승자가 어느때보다 기다려집니다.


[야구]
끝이 있으면 시작이 있는 법이죠. 프로농구는 끝나가지만, 프로야구는 벚꽃과 함께 시작합니다.

이번 시즌 야구는 늘어난 팀, 늘어난 경기 수만큼 신기록도 늘어 날 전망이라고요?

프로야구 어떤 기록들로 팬들의 마음을 강탈하게 될지 기대 해 보겠습니다.

계속해서, '꽃보다 야구'를 더 사랑하는 이경재, 안승호 기자의 야구 이야기 들어보시죠!

더 빨라지고, 또 더 재미있는 프로야구 기대하겠습니다.


[축구]
K리그 클래식이 2주간의‘꿀맛’같은 휴식기에 돌입했습니다.

바로, FIFA가 주관하는 A매치 기간 때문인데요.

오는 화요일 대한민국과 뉴질랜드가 맞붙습니다.

김환 기자의 분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대한민국와 뉴질랜드 대결, 한줄평 보시죠!

대한민국의 승리에 올인 나왔습니다.

그 이유도 다양한데요.

김재형 기자는 '두리형을 위해'라고 했고요.

김동완 해설가는 '기가 파팍 산 한국의 스피드'를 강점으로 뽑아 줬습니다.

김환 기자는 '한국의 홈 경기'임을 내세웠네요

이번에는 유럽 팀들의 대결 살펴보겠습니다.

변화를 겪고 있는 잉글랜드와 벅찬 일정으로 숨가쁜 이탈리아가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어서,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맞대결 분석까지 함께 하시죠.

김환 기자는 잉글랜드와 네덜란드가 유리한 경기를 할거라고 했는데요.

다른 전문가들은 어떻게 평가했는지 같이 보시죠!

승무패 한표씩 사이좋게 나왔습니다.

김재형 기자는 '부상병 속출 괜찮아요? 잉글랜드'라며 이탈리아 편을 들어줬고요.

김동완 해설가는 '두팀 모두 풀전력이 아님'을 강조해 무승부를, 김환 기자는 '케인과 루니, 조합을 기대'하며 잉글랜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다음은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삼세판입니다.

전문가단은 스페인 승리로 의견일치 했고요.

김재형, 김환 기자는 한줄평까지 같았습니다.

'페르시, 로번 빠진 네덜란드'를 걱정했고요.

김동완 해설가는 '최전방이 의문'이라며, 스페인을 응원했습니다.

다음주에는 A매치 기간에 숨을 고른 세계 각국의 리그팀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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