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고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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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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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한 한방이 있는 스포츠 소식, 스포츠24에서 준비했습니다.

유럽 축구의 최고 스타를 가리는 '유럽축구연맹 최우수 선수' 후보 10명이 선정됐습니다.

메시와 호날두가 나란히 후보에 올랐고 챔피언으로 등극한 바이에른 뮌헨은 무려 4명의 선수가 포함됐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유럽축구연맹 최우수 선수'는 54개 가맹국 기자단 투표로 선정되는데요.

별 중에 별은 과연 누가 될지 궁금해? 궁금하면 오백원! 은 필요없고요.

결과는 다음달 29일에 발표됩니다.

지난주 리듬 체조선수 신수지가 몸을 360도 회전하는 백일루션 시구로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줬다면 이번주 화제의 시구 키워드는 비명입니다.

'야구의 여신'으로 불리우는 공서영 아나운서의 시구를 두고 하는 말인데요.

일반 여성 시구자와 달리 마운드에 서서 괴성까지 지르며 공을 던졌으나 결과는 폭투가 되고 말았습니다.

레깅스, 360도 회전, 비명 등 갖가지 별명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시구 키워드!

야구관계자들 보고 있나?

스포츠 24에는 류주현 앵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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