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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프리뷰 '삼세판'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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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3-02-16
주말 프로농구 3경기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스포츠 조선의 이원만 기자 나와주셨습니다.

삼세판이라는 새로운 코너가 한 경기를 놓고 3인의 시각으로 경기를 분석하다보니, 아무래도 의식을 안 하려고 해도, 이원만 기자, 좀 경쟁이 되죠?

이원만 기자의 앞으로의 활약 기대 해 보겠습니다.

남자 프로농구 오늘 오후 경기부터 얘기 나눠 볼게요.

이번 시즌 꼴찌가 거의 확정되다시피 한 KCC와 6강 플레이오프 안정권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고 있는 오리온스의 대결, 어떻게 보시나요?

객관적인 전력으로 볼때 홈팀 KCC가 상당히 뒤쳐지는 매치입니다.

이번 시즌 팀 리빌딩을 일찌감치 선언했는데, 이번 시즌은 성적보다는 여러 선수들의 성장을 노리는 거죠.

그 덕분에 신인가드 박경상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데요.

득점력과 과감한 배짱이 눈에 띕니다.

이적생 김효범과 상무에서 제대한 강병현의 복귀로 인해 시즌 초중반 보다는 전력이 분명히 나아진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봤을 때 여전히 다른 팀보다는 약한 전력이죠.

특히 포지션간 매치업에서 KCC는 오리온스에 뒤지는 면이 큽니다.

오리온스는 어느 정도는 6강 안정권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순위는 5위지만, 6위 이하 팀과의 승차가 약간 여유 있는 상황이라 연패만 당하지 않으면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 면에서 KCC전은 승수를 보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

주포 김동욱이 부상에서 복귀했고,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암스도 골밑을 든든히 지켜내고 있어서 KCC전에는 여유있는 승리가 예상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공 네 개를 줄 만큼 오리온스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결과는 어찌 될 지 모르지만, 이원만 기자의 소신 있는 확신은 참 인상 깊네요.

KCC와 오리온스의 다른 2명의 한줄 평도 살펴 보겠습니다.

역시나, 이원만 기자의 한줄평이 먼저 딱 들어오네요.

오리온스, KCC정도는 가뿐하지, 라는 평 해주셨고요.

이경재, 최용석 기자도 공 수는 이원만 기자보다 적지만, 오리온스의 승리에 무게를 뒀습니다.

세명의 기자 모두 오리온스가 이길거라고 예측 해 주셨어요.

특히, 최용석, 이경재 기자는 오리온스의 공격과 득점력을 높이 샀네요?

KCC와 오리온스의 경기 결과는 오늘 오후에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상당히 흥미롭고 또 그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는 매치업입니다.

바로, 오늘 오후에 있는 모비스와 삼성의 대결인데요.

4라운드까지 삼성은 모비스를 만나서 4번 모두 졌어요.

그런데, 최근 분위기를 또 감안하면 이번에는 다른 경기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요?

사실 전력 자체라든지, 이번 시즌 상대전적 등에서 보면 삼성은 모비스에게 상대가 안됩니다.

그래서 이번 매치도 모비스가 이길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우선, 모비스는 사실상 정규시즌 우승가능성이 희박해졌습니다.

1위 SK와 무려 5경기나 벌어졌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남은 경기에서 무리하게 힘을 쓸 것이 아니라 2위만 수성하면서 포스트시즌에 대비하는 전략을 들고 나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대전 상대가 비교적 이기기 쉬운 팀이라고 여겨지는 삼성이라면, 최근 몸이 부쩍 무거운 듯 슛 정확도가 떨어진 양동근이나 문태영의 체력을 비축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반면, 삼성은 필사적으로 승리를 따내야하는 입장인데요.

더구나 지난 13일 LG전 승리로 최근 4연승을 거뒀죠.

그 덕분에 6위로 뛰어올라 팀이 가파른 상승모드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포워드 이동준의 공수에 걸친 활약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여기에 가드 김승현도 조금씩 경기 조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죠.

이 경기의 승부는 초반에 갈릴 가능성이 큽니다.

모비스의 탄탄한 수비를 삼성이 초반에 잘 극복한다면 팽팽한 대결로 몰고갈 수 있겠지만, 자칫 턴오버 등으로 자멸한다면 상승세는 바로 꺾일 수 있습니다.

일단은 모비스의 승리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모비스와 삼성의 경기, 삼세판 예측평 화면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이번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모비스가 승리 할것'이라는 기대를 해 주셨고요.

최용석 기자는 '모비스 삼성에 5연승을 예약'이라는 한줄평을 남겼습니다.

이원만 기자는 '상승세인 삼성이 모비스의 허를 찌를 수 있을까'라며 3명 모두 모비스의 승리에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모비스와 삼성의 경기 결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SK와 LG가 일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SK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만큼 SK의 독주가 무섭다고요?

5라운드가 한창인데 SK는 2위 모비스에 무려 5.5경기 차로 앞서고 있어서 점점 더 정규시즌 우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단 전력면에서 이렇다 할 빈틈이 보이지 않습니다.

김선형과 애런 헤인즈가 해결사로 나서는데다, 박상오 최부경 김민수 등이 공수에서 번갈아가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죠.

또 주희정 변기훈 코트니 심스도 늘 출격준비를 갖춘 상태입니다.

참 이렇게 준비가 잘 돼 있는 팀도 보기 드문 일입니다.

반면, LG는 분위기가 참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부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일부러 전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의혹도 받고 있는데요.

사실로 확인된 바는 없지만, LG 김진 감독은 "그런 모습으로 비친 것 자체로 팬들께 너무 죄송하다"면서 더 투지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사실 LG가 침체된 데에는 김영환 송창무 조상열 등의 연이은 부상 탓이 크죠.

그나마 가드 양우섭과 상무에서 제대한 슈터 기승호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볼만 합니다.

어쨌든 확률적으로 보면 SK의 승리 가능성이 매우 큰 매치입니다.

SK와 LG의 경기, 다른 전문가의 의견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번 경기는 3명의 전문가가 모두 공 4개 이상으로 SK의 확신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특히 최용석 기자는 '안방 불패 SK, 1승 더 추가요'라는 한줄평과 함께 공 5개, 즉 100% 확신을 하며 SK의 승리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SK의 승리에 최용석 기자의 공 5개가 굉장히 인상 깊은데요.

이런 자신감의 원천이 어디에 있을까요?

우선, 계속 말씀 드렸듯이 SK가 전력이 좋고, 특히나 안방에서도 승률이 무적이라고 할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안방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아마도 SK의 승리에 목소리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SK의 LG의 경기 결과, 그 어느때보다 기대됩니다.

오늘 이원만 기자와 함께했는데요.

자주 나와주셔서 도움 말씀 해주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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