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 온도_19회] 찬물 학대 사건으로 본 아동 재학대…친권의 덫에 걸린 아이들

[시사의 온도_19회] 찬물 학대 사건으로 본 아동 재학대…친권의 덫에 걸린 아이들

2020.02.02. 오후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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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학대를 당한 어린아이가 보호소에 맡겨집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그 아이는 그래도 부모와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에, 또는 ‘친권’이라는 이름으로 강제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건 아이에게 끔찍한 악몽이 되풀이되는 귀가가 되고 맙니다.

얼마 전, 베란다 욕조 찬물 속에서 떨다 목숨을 잃은 9살 아이처럼 말이죠.

시사의온도, 오늘은 안타깝고도 충격적인 아동재학대 사건이 왜 반복되는지 공혜정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와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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