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힘이다] 세계 주스 문화를 바꾸다, 휴롬 - 54회

[강소기업이 힘이다] 세계 주스 문화를 바꾸다, 휴롬 - 54회

2016.06.29. 오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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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천연 주스를 만들어 먹는 가정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천연 주스를 만들려면 과일에서 바로 즙을 짜내는 착즙기가 필요한데 시중에 많이 보급된 고속 착즙기보다 저속 착즙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고속 착즙기는 상당한 열이 발생해 산화 작용으로 과일의 영양소 파괴가 많지만, 저속 착즙기는 스퀴즈 원리로 천천히 눌러 짜서 각종 영양소가 고스란히 보존되기 때문이다.

휴롬이 제조한 저속 착즙기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 홈쇼핑에서만 천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이 회사는 건강한 주스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세계 74개국에서 100% 천연 주스를 판매하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 주스 문화를 바꿔나가고 있는 휴롬의 이야기를 이번 주 '강소기업이 힘이다'에서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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