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시청자의 눈

12월 10일 시청자의 눈

2017.12.10. 오전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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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YTN 시청자를 위한 옴부즈맨 프로그램 '시청자의 눈'입니다.

1. 뉴스 진단

이번 주엔 '선창1호와 급유선 충돌 사고 관련 보도'를 모니터했습니다.

이정남 시청자 평가원과 사회부 양시창 기자 나오셨습니다.

2. 내가 본 마이티엔

지상파 디엠비 채널인 YTN DMB 프로그램을 평가하는 '내가 본 마이티엔' 순서입니다.

이번 주엔 지난 11월 30일에 있었던 'YTN DMB 11월 시청자위원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3. 모니터 보고

이번 순서는 시청자들의 지적 사항을 정리한 '모니터 보고' 시간입니다.

지난 5일 '뉴스n이슈' ‘화제의 말말말’ 코너에서 자유한국당도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유기준 의원이 출마 이유를 밝히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홍준표 대표에게 "말이 많으면 자주 곤란한 처지에 빠진다"는 뜻인 '다언삭궁'이라는 사자성어로 충고를 했다고 그래픽으로 전했는데 '다언석궁'으로 잘못 표기하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번에 정해진 아동수당을 받지 못하게 되는 계층에 대한 기사에서 맞벌이 부부들이 오히려 역차별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했는데 단순히 제외된다는 것만 제시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제외 조건 등을 그래픽과 자막으로 제시했고 기사를 보면서 쉽게 자신이 제외 그룹에 속하는지 등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해서 매우 유의미했다는 모니터 평가도 있었습니다.

4. 매체 비평

언론 전문가로부터 우리 언론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 등을 들어 보는 '매체 비평'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인호 고려대 교수로부터 '성숙한 공론장의 역할을 기대합니다'라는 주제의 논평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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