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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1,719명| 완치 10,531명| 사망 273명| 검사 누적 1,005,305명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Posted : 2020-03-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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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국내 발생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월 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766명으로 어제에 비해서 438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이 중 88명이 격리해제되었습니다.

사망 건은 자료보다 조금 증가해서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은 37건의 사망 사례가 발생했고 조금 더 확인 중인 건이 있어서 추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적인 발생 상황을 보면 69.4%가 집단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 분류 중인 사례가 약 30.6%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더 조사하고 분류를 하면 집단 발생 연관 규모는 더 커질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신천지와 관련된 사례가 현재까지 조사 분류가 끝난 사례 중에서도 전국적으로 59.9%, 60%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로만 얘기한다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발생이 69.6%로 가장 많고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집단시설이나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발생을 확인하고 추가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봉화군 소재 푸른요양원에서 현재까지 36명의 확진 환자가 새로 발생하는 등 저희가 우려하고 있는 것은 새롭게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계속 발생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미 오전에 발표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경산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신규 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이에 따라 국민들께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실천을 계속 당부드립니다.

가능한 한 모든 모임 그리고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됩니다.

특별히 폐쇄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종교행사 등에 대한 방문이나 참석은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각급 기관 또 기업 등에서는 온라인 근무, 재택 근무 등을 적극 실시해 줄 것도 권고드립니다.

특별히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집에 머무실 경우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적절한 운동 그리고 균형 잡힌 식생활, 위생수칙 준수, 주기적으로 환기를 실천하는 등 저희 질병관리본부와 그리고 전문가들이 권고하는 대로 건강생활에 힘써주시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신 분들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 주시면서 집에서 충분한 휴식 가운데 약 3, 4일간은 경과를 관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증상이 계속될 시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콜센터 1339 또는 지역번호에 120을 더해서 각 지방의 콜센터와 또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동시에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되도록이면 자기 차량을 이용해서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희 중앙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서 호흡기질환자와 비호흡기질환자의 진료 구역을 구분한 국민안심병원을 전국에서 가동하고 있습니다.

1339나 120 등에서 안내를 해 드리겠지만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해 주실 것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회자]
지금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기자]
JTBC입니다. 오늘 격리 해제자분이 47명으로 많이 나왔는데 어떤 완치자들인지 그러니까 어떤 환자들을 중심으로 많이 완치가 됐는지 그리고 이분들이 전부 다 두 번 음성 나온 환자들인지 말씀 부탁드리고요.

또 증상이 나아져서 격리해제는 아니고 퇴원한 환자들이 몇 명 정도인지랑 이분들이 다 생활치료센터로 간 건지 아니면 어떻게 조치가 된 건지도 궁금하고 국가지정병상에 현재 입원 중인 경증환자 몇 명 정도로 파악하시는지 그리고 이분들을 다 옮길 대상으로 보면 되는 건지 파악된 만큼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경증, 중증 분류지침에 기저질환자를 경증으로 분류했다가 지침 수정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확인 부탁드리고 다른 혈압이나 이런 기준도 애매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여쭙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지금 총 4가지 질문을 하셨습니다. 현재 격리해제된, 누적해서는 총 88분이 격리가 해제되셨습니다. 현재 변경된 지침에 따른 격리해제 기준은 퇴원 기준과 또 다르게 발병일로부터 3주가 지난 후에는 격리가 해제될 수 있습니다, 검사가 없더라도. 당초는 반드시 PCR을 통해서 음성검사가 확인돼야만 되는데 또는 격리해제 기준 중의 하나는 3주가 다 지나지 않아도 PCR 검사를 통해서 음성이 확인되면 격리해제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다 PCR 검사를 통해서 음성이 확인된 상태로 격리가 해제됐고 지금 변경된 지침에 따라서는 여러 가지 저희가 환자의 상태 또 외국에서의 문헌, 특별히 바이러스의 양 자체가 발병일로부터 거의 3주가 되면 바이러스 양 자체가 거의 발견이 안 될 정도로. 아예 발견이 안 되거나 의미 없는 정도 수준까지 떨어진 걸 확인했기 때문에 그런 지침 개정을 해서 앞으로는 그런 거에 따라서, 그런 기준. 우리 방대본의 코로나19에 대한 지침에 따라서 시행이 될 것이고. 따라서 앞으로는 검사 없이도 격리해제를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근거와 지침이 마련돼 있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는 검사 없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격리해제된 사례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퇴원을 해서 지금 예를 들어서 경증환자도 그렇고 일부 국가격리입원병상에 들어 있다거나 환자의 중증도 분류 이전에 입원해 있는 환자분들의 전원이라든지 병상의 재배치 이런 것들이 현실적으로는 지금 특별히 특별관리지역인 대구를 중심으로 해서 진행은 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조금 애로사항도 있고 왜냐하면 일단 환자분이 특정한 중증도를 이미 입원이 어느 정도 진행된 과정에서 재차 분류하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따라서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정확한 통계나 현황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나 다만 최소한 현재 입원대기 중이거나 이제부터라도 분류가 되고 있는 건이 거의 2000건 내지 2000건이 조금 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들 중에는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당연히 처음부터 연령 등 기저질환과 관련해서 중증으로 분류되는 고위험군의 경우는 적절한 국가격리 입원병상이라든지 제대로 된 전달체계에 배치가 되고 또 경증 또 무증상 이런 경우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그 생활치료센터조차도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오전에 중수본 브리핑 때도 들으셨겠습니다마는 다음 주 중까지는 최대한 저희가 입원대기 중인 분들, 또 현재 대구 등 특별관리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신천지 교도들과 관련된 검사가 거의 후반부를 향해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달체계 자체가 문제 없이 각 병원 또 시설 등에 이용하실 수 있고 또 배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자세한 수치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정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를 묶어서 답변드린 셈이 되고요.

마지막 관련돼서는 지침을 제작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오류 내지는 실수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수정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급하게 또 다시 널리 공고를 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저희가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각 학회라든지 전문가분들과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일부 실수라고 해야 될 수 있는 그런 제작과정에서의 문제로써 그런 일이 지적됐는데 그런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최소화되도록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자]
다음 기자님 질문 받겠습니다.

[기자]
뉴스원 서영빈입니다. 두 가지 질문을 드릴 건데요. 첫째로 우한에서 입국한 신천지 신도들 조사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궁금하고요. 둘째로 지자체에서도 역학조사를 하는데 카드 사용 정보를 조회하려고 하는데 질본에서 협조나 허락이 잘 안 돼서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고. 질본 허락 없이는 카드 사용 조회를 할 수 없는지 궁금합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첫 번째 부분과 관련해서는 지난번부터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마는 전체 대상 중에서 약 반 정도는 어찌 보면 정확한 주민등록번호라든지 개인 신상에 대한 정보가 충분해서 출입국 자료와 함께 저희가 신천지 신도에 관련된 자료를 가지고 분석을 했고 그중에 유의한 사례가 한 2건 정도는 나왔는데 발병시기라든지 이런 걸 볼 때 현재의 초발 내지는 발병의 감염원이 됐으리라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상태이기는 합니다.

다만 그 2건 중에서도 1건의 경우는 아직 조사가 다 끝난 것은 아닙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발병일과 관련해서 당사자에게 저희가 인터뷰를 통해서 확인은 했는데 혹시라도. 물론 건강보험을 이용하게 되면 저희가 DUR 같은 걸 확인해서 확실한 의료기관의 이용이나 이런 건 알 수 있지만 예를 들어 그냥 일반의약품으로 만약 해열제를 복용했다든지 할 경우에는 좀 더 정밀한 조사나 이런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뒤에 얘기하신 카드사용과 관련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조금 더 조사가 남아 있고. 크게 보면 반 정도 되는 나머지 집단의 경우에는 주민등록번호나 가지고 있는 정보가 조금 한정이 돼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정보. 예를 들면 휴대전화 번호라든지 이런 것들을 더 매칭을 해 가지고 정밀하게 또 본인인지를 확인하고 추적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아직도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 자체가 규모가 워낙 큰 데다가 그 시기 자체는 일단 좁혀서 금년 2월, 1월, 12월 이렇게 역순으로 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더 진행이 되는 대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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