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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1,719명| 완치 10,531명| 사망 273명| 검사 누적 1,005,305명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Posted : 2020-03-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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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2020년 3월 1일 16시부터 3월 2일 0시까지 확진자는 총 476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현재까지는 총 확진자 수가 4212명입니다.

참고로 오늘 2명이 격리 해제 예정입니다. 그리고 어제 사망자가 네 분 추가로 발생하였으며 오늘 추가로 확인된 사망자가 네 분이 더 계셔서 현재 총 사망하신 분은 26명이 되겠습니다.

사망하신 분들에 대해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역별, 시도별 확진자의 현황은 다음 표와 같습니다.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환자 수는 대구가 3081명입니다. 그다음으로 환자 발생이 많은 지역은 경북지역이고 624명입니다.

보시면 시도별로 환자 발생에 대한 동향과 증가 추세가 상당히 다른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별 주요 조사 내용을 말씀드리면 대구시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된 사례와 기타로 분류된 건들은 대부분은 접촉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경북지역도 624명 중에 신천지 관련된 집단 유행과 청도의 대남병원 관련된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외에도 성지순례 등 집단 시설을 통한 그런 유행들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108명의 신규가 발생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시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이 57% 정도입니다. 이 부분은 조사가 진행되고 또 저희가 교인 명단하고 비교하고 하면 좀 더 변화할 수 있는 그런 수치입니다.

해외 유입 관련해서는 33명으로 분류가 됐고 기타 조사 중인 케이스가 1642명입니다. 저희가 시도로부터 자료를 받은 거에 의하면 전체 환자 중에서 한 12% 정도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데이터베이스가 조금 더 정비되면 세부적인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신고 보고 통계는 실시간으로 질병정보통합시스템으로 집계가 되기 때문에 환자에 대한 통계는 바로 확인이 가능하나 감염 경로에 대한 건 역학조사가 진행이 돼야 확인이 되기 때문에 좀 더 시차를 가지고 보고 통계와 역학 조사를 통한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분리해서 그렇게 말씀드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세부 통계를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뒤쪽 표에 보시면 붙임 1입니다.

페이지 6쪽에 보시면 일별 신규 환자와 누적 환자의 그래프를 보실 수 있는데 아시다시피 신천지교회 관련된 집단 발병이 늘면서 급격하게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하지만 많은 수가 집단 발병과 연관된 케이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의 자료를 드렸습니다.

보시면 말씀드린 것처럼 대구가 10만 명당 126명으로 높고 경북이 10만 명당 23.4명 정도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별, 연령별 현황을 보시겠습니다. 7페이지에 있습니다. 전체 확진자에 여성이 62%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령별 환자 수를 보시면 9세 미만이 32명으로 0.8%이고 10대가 169명으로 4%입니다. 가장 많은 수는 20대로 29.3%입니다.

이 부분은 신천지교회 교인들 중에 많은 부분이 20, 30대 여성이 차지하고 있어서 그 연령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밖에 사망자 수의 22명 분포를 보시면 30대가 1명, 40대가 1명 그리고 50대 5명 그리고 60대, 70대, 80대가 많습니다.

이 부분을 확진자 대비 사망률로 치명률로 간략하게 내보면 전체의 사망환자의 비율은 0.5%입니다.

하지만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서 특히 8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는 치명률이 3.7%로 굉장히 높아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어제 피해 최소화 전략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가장 현재로서의 고위험군은 65세 또는 50세 이상의 성인층과 기저질환이 있는, 두 가지를 다 가지고 계시는 분에서의 치명률이 높기 때문에 이분들을 우선적으로 중증치료 또 제대로 된 치료가 가능하게끔 병상을 좀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하여 치명률, 사망률을 줄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의료전달체계를 개편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앞쪽으로 와서 말씀드리면 어제 브리핑 때 말씀드린 것처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의 방역대응체계가 기존에 해외 유입과 전파 차단의 목적이었다고 하면 지금은 지역사회 감염이 일부 지역에서는 많이 확산되어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작 단계로 보고 이런 사망자, 중증환자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피해 최소화 전략의 일환으로 7번째 지침을 개정해서 오늘부터 시행을 하게 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확진환자에 대해서는 의료진으로 구성된 시도별 환자관리반의 중증도분류팀 의사들이 담당하게 되고요.

중증도 분류에 따라서 입원치료가 필요한 중등도 이상의 환자는 신속하게 입원 치료를 하되 입원 치료의 필요성이 낮지만 전파 차단의 목적 그리고 임상증상이 변화되는 것을 의료진의 모니터링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격리가 필요한 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생활 및 의료지원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침을 개정한 바가 있습니다.

어제 저희가 생활치료센터의 운영 안내자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시도에 배포했고요.

각 시도는 생활치료센터를 시도별로 시설을 선정하여 운영을 준비하게 됩니다. 우선적으로는 대구광역시부터 오늘 금일 부로 운영이 시작되고 오늘부터 환자가 입소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생활치료센터 내에서는 전담의료진, 의사와 간호사 등을 배치하고 시설 내에서 확진자의 건강상태를 적어도 하루 2번 모니터링을 하고 의료진이 환자의 중증도를 판단해서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입원 조치하는 그런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시도가 이런 자원에 대한 배정을 하게 됩니다.

또한 현재 의료기관에 격리입원 중인 환자 중에서도 증상이 호전되면 우선 퇴원하고 환자관리반의 판단에 따라서 생활치료센터 또는 자가 요양, 자가격리 상태에서 감염력이 소실될 때까지 조치를 취하게 하는 그런 중증 또는 고위험 환자 위주의 입원치료 병상에 대한 배정, 치료를 강화하는 쪽으로 지침이 개정되었고 구체적인 생활치료센터 운영안내가 나가게 됐습니다.

이 7판에 대한 개정지침은 이러한 확진환자의 입원 치료에 대한 그런 부분뿐만 아니라 사례조사와 역학조사에 대한 내용도 일부 변경됐습니다.

보건소가 신고된 확진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사례조사와 접촉자에 대한 판단과 조치를 시행하게 되고 저희는 역학조사의 범위를 대중에 대한 노출보다는 좀 더 밀접하게 접촉이 가능하고 고위험군이 노출될 수 있는 의료기관의 병원 노출과 사회복지시설 같은 그런 집단시설의 노출을 우선적으로 파악해서 그분들에 대한 조치를 시행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역학조사에 대한 방향과 주체를 같이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력해서 신속한 사례에 대한 판단, 감염 경로에 대한 판단과 접촉자에 대한 조치를 같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계속 말씀드린 것처럼 이 코로나19의 특성이 감염 초기에 경증일 때 전염력이 굉장히 높지만 치명률이 낮은 그런 측면들을 감안해서 초기에 전파력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개인위생 수칙에 대해서는 여러 번 말씀을 드렸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의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아주 초기부터 감염력이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불편하신 상황일 때는 가능한 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외출을 자제하고 또 특히 닫힌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그런 장소나 종교행사 등에 대한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특히 최근에 대구 지역에서 사망자가 늘고 있는데 사망하신 분들의 기본적인 공통적인 요인이 65세 이상의 고령자와 또 기존에 만성질환으로 치료를 받으시는 그런 분들이 대부분이십니다.

이런 65세 이상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방문을 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에 가실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하지 않고 3~4일 정도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시고 관찰할 것을 권고드립니다.

이러한 경증으로 의료기관, 특히 상급종합병원이나 대형병원 또는 응급실을 가시게 되면 거기서 또 많은 노출이 일어나기 때문에 전염력이 높은 시기인 초기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시고 경과 관찰을 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하지만 고위험군은 이렇게 오래 기다리시면 안 되고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신속하게 선별진료소나 안심병원을 통해서 진료를 받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3~4일간 휴식을 취했어도 호전되지 않고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는 1339를 통해서 선별진료소나 안심병원의 외래 등을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기자]
어제 브리핑에서 일반 환자든 경증환자든 체온이 정상범위에 있는 경우가 절반이 넘었다고 했는데요.

오늘도 마찬가지인데 브리핑 자료에 보면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에 1339에 연락하도록 지침이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이게 환자들에게 어떤 실익이 있어서 지침이 이렇게 되어 있는 건지 한 가지 여쭙고요.

그리고 지금 음압격리병실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 가운데 몇 명 정도가 현재 경증이고 몇 명 정도가 중증인지 혹시 환자 상태가 분류되어 있는 게 있으면. 전국 국가지정병원에서 중증과 경증 환자 상태가 분류되어 있는 게 있으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저희가 오늘 말씀드린 건 전국의 일반적인 국민들에게 드리는 권고고요.

확진자인 경우에서도 고열이 날 때까지 기다려라 그런 말씀은 아닙니다.

잘 아시다시피 겨울철에는 호흡기 감염병 내지는 호흡기질환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다 코로나19로 의심하고 모두 검사를 받으시러 갈 필요는 없다라고 판단을 합니다.

하지만 지역적인 감염의 위험이 좀 더 높은 대구 지역이나 경북지역. 특히 고위험군인 경우에는 좀 더 신속하게 검사나 진료를 받으시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지역적인 차이가 있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중앙임상위원회에서 권고하신 것처럼 이 코로나19 감염병의 증상이 굉장히 비특이적입니다.

발열도 상당히 나고 또 굉장히 피로감이 있기도 하고 인후통 같은 증상으로 시작하기도 하고 그렇게 초기에 경미한 증상들이 이어지다가 좀 더 열이 나면서 심해지고 좀 더 지나면 폐렴으로 가는 그런 굉장히 긴 자연임상적인 경과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단 당시에 무증상이라고 해도 끝날 때까지 무증상으로 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한 의료적인 모니터링과 또 신속한 진료가 가능한 생활치료센터에서 일단 모니터링을 하는 걸로 그렇게 정리한 거였고요.
거기서 하루에 2번씩 체온을 측정하고 조금 더 다양한 임상징후를 보고 병상으로 옮길지 말지는 의료진이 판단하게 됩니다, 본인의 판단이 아니고요. 또 제가 보도 브리핑 할 때 말씀드린 건 일반적인 국민들에게 권고하는 내용이어서 구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입원하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은 폐렴이나 이렇게 중증치료가 가능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배출되지 않는다는 PCR 두 번 검사, 음성이 확인되지 않아서 일부 체류하고 계시는 그런 환자분들도 있으십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지침이 개정되게 되면 말씀드린 것처럼 퇴원 기준은 의학적인 판단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느냐, 안 하느냐로 판단하고 격리를 해제할지 말지에 대한 것은 조금 방역적인 그런 측면으로 바이러스가 분비가 되느냐 안 되느냐를 구분해서 모든.

예전에 저희가 환자가 적었을 때 또는 이 병의 특성을 잘 알지 못했던 초기에는 저희가 무조건 다 음압격리병상으로 수용을 했지만 지금은 그걸 분리해서 병상을 효율적으로 쓰겠다라는 겁니다.

필요하면 국가지정 격리병상에서 기존에 전담병원이나 아니면 다른 시설 또는 자가로 이동해서 그런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나 이런 걸 진행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아마 재분류와 병상에 대한 재배정 이런 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가지정 격리병상은 굉장히 상급의 최중증 환자를 봐야 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거기에서는 어느 정도 호전이 되면 전담병원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일반적인 진료를 하고 거기는 좀 더 위중하거나 좀 더 복합적인 치료를 하실 분들을 국립중앙의료원의 전원조정을 해 주시는 상황실에서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대한 환자 입원을 결정하시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자]
치료센터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는데 입소생활이 궁금하고요.

자유로운 이동이나 식사가 가능한지. 우한 교민의 경우 1인 1실 생활하면서 방에만 계셨는데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검사를 받았는데 언제 어디에서 어떤 경로로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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