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국회 도착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국회 도착

2020.01.07. 오전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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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 국무총리 후보자]
벌써 15년 전 일이니까 긴장이 되죠.

[기자]
야당 측에서는 자료 제출이 부실했다면서 불만이 좀 있어요.

[정세균 / 국무총리 후보자]
최선을 다해서 자료를 제출했죠. 그래도 뭐 항상 청문회를 하다 보면 위원 입장에서는 부족하게 느끼고 아마 후보자들은 최선을 다해서 자료를 제출할 거예요. 그런데 아마 전례에 비춰서 자료 제출이 부족하지는 않다고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기자]
인문 표결이 국회 의사일정하고 결부가 돼 있어서 조금 더 부담스러우실 것 같은데 어떠세요?

[정세균 / 국무총리 후보자]
그 문제는 우리 의원님들이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이나 여러 가지를 함께 잘 판단해서 적절한 결정을 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각종 의혹은 오늘 다 해명될 수 있다고 자신하시죠?

[정세균 / 국무총리 후보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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