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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북부 교통대책 발표"…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구상안 당·정 협의
Posted : 2019-10-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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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교통망을 잇는 정부의 광역교통망 기본 구상안 발표와 관련해 국회에서 당·정 협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공개되는 구상안에는 기존 1·2기 신도시와 3기 신도시를 위한 수도권 서북부 교통대책이 담길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미입니다.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생활권이 광역화되면서 교통 불편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를 책임지고 지탱하는 컨트롤타워가 없었습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행정 경계에 따라 이해관계가 복잡했던 광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3월 출범했습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마련한 광역교통 2030은 향후 10년 동안 추진할 광역교통 정책에 대한 방향성과 밑그림을 담고 있습니다.

우선 대도시권 광역교통망이 철도 중심으로 재편됩니다.

2030년까지 대도시권 철도망을 현재의 2배 수준인 280km까지 확대하고 수도권 급행철도의 수혜 인구를 77%까지 늘려 주요 거점 간의 통행시간을 30분대로 획기적으로 줄이겠습니다.

아울러 광역급행철도 수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수도권 서부권 등에 신규 급행노선을 추가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도심 내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에 지하도를 신설하는 방안도 내년까지 마련하겠습니다.

광역급행버스는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 대도시권에서도 운행 지역을 대폭 확대하고 교통개선 사업이 지연되어 불편이 심각한 지역은 특별대책지구로 지정하여 광역버스 투입 등의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광역교통비전과 함께 마련한 권역별 광역교통망 구상은 내년에 수립되는 4차 광역교통 시행 계획에서 더욱 구체화하겠습니다.

정부는 대도시권의 교통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당에서도 광역교통 2030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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