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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하루 앞으로…여야, 막판 증인 협상
Posted : 2019-09-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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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법사위 간사인 민주당 송기헌 의원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한국당 김도읍 의원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증인 채택을 놓고 법사위 간사들이 만나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 조국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내일 하루 동안 열기로 합의했죠.

여야는 증인, 참고인 명단을 오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해서 발표하기로 했는데 그동안 논쟁을 벌여오던 조 후보자 가족의 증인 채택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당초 이전에 여야는 조 후보자 청문회를 지난 2일, 3일 진행하기로 했는데 이견을 좁히지 못해서 무산됐었죠. 오늘은 어떤 이야기하고 있는지 잠시 들어보시죠.

[김도읍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그래서 총장님을 불러서...

[송기헌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그러니까 가족들의 일에 대해서 조국은 모른다... 조국의 배우자를 청문회 대상자로 한다면 불러서 물어볼 수도 있겠죠.

[김도읍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그러면 부인을 부릅시다.

[송기헌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합의가 되면 합의를 전제로 하는 게 대전제예요. 다시 또 거꾸로 돌아가는 그런 거 하면 안 됩니다.

[김도읍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그러면 상을 준 적 없다는 총장도 안 되고. 여기서는 받았다고 그러고.

[송기헌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일단 합의를 해 놓고 그 얘기를 또 다시 거론해요. 가족은 안 부르기로 했잖아.

[김도읍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송 간사가 얘기하는 게 조국은 관계없고. 그러면 관계 있는 사람을 부르면... 학교 측에서 준 적이 없다고 하는데 애는 받았고...

[송기헌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그 문제는 나중에 부인이나 딸이 청문회 대상이 되면 그때 하세요.

[김도읍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조국 장관시키고 부인이 딸을 또 장관시키려고?

[송기헌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그때 하시라고요. 그게 완전히 청문회를 이용해서 무슨 정치공세를 하려는 게... 안 그러면 뭔가 좀...

[김도읍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부끄러운 줄 아세요, 부끄러운 줄. 이런 사람을 장관 시키겠다고 하는 대통령이나 민주당 자랑스럽습니다.

[송기헌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정치의 A, B, C를 지킵시다. 약속을 했으면 지킵시다.

[김도읍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뭔 약속? 총장도 안 된다고 하고 조국도 관계 없다고 하고. 전 국민이 이 표창장은 어디서 나왔는지.

그러면 결국 말씀하신 게 귀결되는 게 부인을 통해서 불어볼 수밖에 없는 거 아니오. 그러니까 말씀을 하시는데도 스텝이 꼬여서.

[송기헌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내가 그래서 그러면 부인을 부르는 게...

[김도읍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그러니까 부인을 부르자고...

[송기헌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봐요, 내가 얘기했잖아요.

[김도읍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자꾸 억지를 부리는 스텝이 꼬이는 거잖아요.

[송기헌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관련이 없는 사람은 부르지 말자는 거예요. 배우자는 합의가 된 거고...

[김도읍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난망하다, 난망해.

[송기헌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런 식으로 계속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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