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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400번째 외침…세계 곳곳서 "日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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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8-14 12:09
매주 수요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던 수요집회가 오늘로 1400회를 맞았습니다. 지난 1991년에 처음 시작해29년째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특히 오늘 1,400회 수요집회는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과 겹쳐서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작지만 힘 있는 외침이오늘은 각 지역, 세계 곳곳에서도 울려 퍼집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고 있는 수요집회 보고 계십니다. 1400회째고요.

매주 수요일 열리는 정기 시위, 김학순 할머니, 돌아가셨는데요. 1991년에 최초로 내가 위안부 피해자다, 이런 사실을 공개 증언한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이런 할머니들의 의지가 가장 큰 이렇게 27년 동안, 29년 동안 이어져 온 힘이고요. 지금 이 할머니들뿐만 아니라 피해자들과 함께하는 시민사회연대 이 힘도 수요집회가 이렇게 오랫동안 이어지는 배경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집회 같은 경우는 서울 등 국내 13개 도시 그리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또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9개국 21개 도시에서도 함께 진행이 됩니다.

위안부 기림일 7년째를 맞는 날이기도 해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른 상황인데요. 현장에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호주나 뉴질랜드 이런 현장을 연결해서 연대발언을 듣는 순서까지 마련이 돼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28년 전 오늘 고 김학순 할머니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기자회견을 통해서 내가 위안부 피해자다, 이런 사실을 증언했는데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7년 전 위안부 기림일이 또 지정됐습니다.

앞서 북한의 일제 강제 동원 관련 단체도 오늘 집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염원하는 연대사를 보내기도 했고요. 지금 여러 가지 연대사들이 낭독되는 상황입니다.

오늘 3개 연대 집회가 열리고 있기 때문에 호주라든가 뉴질랜드까지 현장 연결도 앞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고요. 청소년들의 자유 발언도 아마 있을 예정입니다.

어제 6명 정도가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 이 중에서 2명이 아마 발표를 할 것 같고요.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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